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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D 입니다
오늘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에 온김에 서원시장을 좀
둘러보았는데 "서서우동" 이란 추억의 맛집이 아직도
하고 있었는데 어릴 때 먹던 추억의 떡볶이의 맛을
유지하는지 궁금해서 진짜 오랜만에 들러봤습니다!
위치 확인해주세요
간판이 진짜 오래되었죠?
그렇다고 무시할곳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하게 포장해가는 곳이거든요!
와 진짜 추억의 빨간쪽박....
아직도 장사를 하고 계시는게 감사할따름이죠
바로 이 때깔 좋은 떡볶이와 우동사리와 함께
내어주는 특징때문에 인데 은근히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찰떡궁합니다!
주로 포장을 많이 해가시는데 집에서 더 따끈따끈하게 데워서 먹으면 더 맛있거든요..ㅋㅋ
순대도 나왔습니다
순대는 뭐 특별할건 없지만 두툼하게
맛있게 썰어주십니다ㅎㅎㅎ
쌈장이 톡쏘는 맛이 나는 옛날 시장느낌나는
쌈장 좋네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모습이네요
참고로 드시는분들보다 포장손님이
전체적으로 많습니다
확실히 요즘 시대와는 좀 다른느낌이지만
불과 20년전만해도 이런집이 아주
당연하게 많았으니깐 아직도 이런집이 있는게
감사해지네요
이상 J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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