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답례떡 '다락병과' 설날 떡집 강력 추천 포장가능 아침 대용으로 쫄깃한 떡 강추!

 

안녕하세요 JD 입니다
오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부산 
시청에 맛있는 떡집을 다녀왔는데요!
미리 즐거운 명절 대비해서 소개시켜드릴게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상호: 다락병과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 95-2
영업시간: 09:00 - 20:00
(설명절은 휴무입니다!)

 

곧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맛있는 떡집.
아침일찍 방문해서 갓 만든 향기가 솔솔!

 

설날이 다가오는 만큼 떡국도 미리 많이 준비가
되어 있는 모습이었고 사진촬영하는 내내 
구매하는 손님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확실히 설날이 곧 다가옴을 느끼는 하루였어요

 

내부는 워낙 좁기에 촬영이 불가능했어요.
하지만 다양한 답례떡, 페백 이바지
한과 양갱등 필요한 건 다 판매중이었어요!

 

종류는 제가 좋아하는 꿀떡이 보였어요!
저는 아침대용으로 즐겨먹는데 아침대용으로
구매할 생각으로 또 왔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꿀떡도 바로 선택!

 

저는 가래떡에 별 감흥이 잘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더라고요ㅋ
전자렌지30초만 돌려서 뜨끈~하게 아침에
회사에서 먹으면 꿀맛입니다..헤헤

 

가끔 이 녀석을 을 송편으로 아는 분들이 
계시던데 '바람떡' 이라고 합니다.
요즘 이름을 생각보다 잘 모르더라고요!

 

술떡과 옆에 있는 친구는 송편같기도 하고...
워낙 바쁘셔서 물어보기 어려웠어요ㅎㅎ
지금 설날이 곧 임박이라 바쁘게 포장중이셨거든요!

 

콩시루야 워낙 많이들 아시죠?
하지만 다락병과에서 특이하게
메밀떡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메밀의 고운 입자가 그대로 드러 납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한 팥과 모듬이 중앙에 있어서
팥모듬샌드라고 하시던데 오호..ㅎㅎㅎㅎ
이거 제 아침대용으로 완전 좋아보여서 바로 선택!

 

모든떡을 다 직접 만들고 순수 포장하시기 때문에
요즘은 이런 집이 많지 않아서 반갑더라고요!
동네마다 떡집찾기가 이제 왜이리 어려운지..

 

이렇게 한움큼 포장한뒤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도착한 저는..팔이 빠지겠더라고요ㅋ
너무나 무거웠습니다..흑흑..ㅋㅋ

 

이많은 음식을 혼자 생활하는 저에게는
너무 많은 양들인데 떡국은 냉동보관해서 
꺼내먹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취생들에게는 라면에 넣어먹어야쥬!?!

 

한칸씩 비워져 있는 건 여자친구가 
하나씩 맛본다고 쏙쏙 빼먹었어요
알차게도 빼먹었더라고요ㅋㅋㅋㅋ
자 여기서 자취생들 꿀팁!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아침대용으로 
먹기 참 좋은데 저는 회사에서 전자레인지 
30초 정도 돌려서 아침에 먹으면 든든하죠!

 

양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반반 
나누면서 나름 비율을 정해서 용기에 담았는데요!
저는 아침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꼭 아침을
챙겨먹어야 업무에 지장이 없는 편이라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알차게 잘 보낼 수 있죠

 

그리고 떡들은 오래 돌리면 딱딱해질수도 있으니 
얼음 한개 정도 넣어주시면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데 
당연히 처음에 삿을때 퀄리티와는 전혀 다르겠죠
하지만 아쉬운대로 내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아침을 해결하는 방법!

 

이렇게 든든한 아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나면 다음날 걱정이 사라지죠!ㅎㅎ

 

오늘은 부산 시청에 위치한 부산 떡집 강력 추천!
'다락병과' 에서 맛있는 떡을 먹었는데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떡이 필요하시다면
아직 늦지 않으셨어요!!ㅎㅎ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든든한 아침대용을 찾는다면 최고에요!
직접 만드시고 맛있도 있어서 대만족했어요!
'다락병과'에 꼭 한번 방문 추천드립ㄴ디ㅏ!
이상 JD였습니다